노벨화학상 이야기 기초화학부터 환경과 에너지, 건강까지 노벨 화학상 수상자들의 주요 업적을 한눈에!

인간의 삶과 자연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자연을 복원하는 것. 블루케미스트리의 지향점이다.
블루케미스트리로 나아가는 데 노벨 화학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기초화학부터 환경과 에너지, 건강까지 노벨 화학상 수상자들의 주요 업적을 한눈에 정리했다.

화학
환경
에너지
건강

2022년

캐럴린 R. 버토지
모르텐 P. 멜달
칼 배리 샤플리스

클릭 화학과 생체 직교 반응(bioorthogonal reactions) 발전에 기여한 공로

2021년

베냐민 리스트
데이비드 맥밀런

금속과 효소 외에 세 번째 형태의 촉매인 비대칭유기 촉매 개발

2020년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제니퍼 다우드나

질병 치료를 위한 게놈 유전자 편집 방법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CRISPR-Cas9 )을 개발한 공로

2019년

존 구디너프
스탠리 휘팅엄
요시노 아키라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하여 화석연료 없는 친환경 무탄소 사회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

2018년

프랜시스 아널드
조지 P. 스미스
그레고리 윈터

진화의 원칙을 단백질 개발에 적용해 바이오연료 및 의약품 개발에 기여

2017년

자크 뒤보셰
요아킴 프랑크
리처드 헨더슨

분자기계(Molecular Machine)를 개발해, 새로운 물질, 센서,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 가능성을 높인 공로

2016년

장피에르 소바주
프레이저 스토더트
베르나르트 페링하

분자기계(Molecular Machine)를 개발해, 새로운 물질, 센서,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 가능성을 높인 공로

2015년

토마스 린달
폴 모드리치
아지즈 산자르

세포가 손상된 DNA를 복구하면서 유전자 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을 발견함으로써 새로운 암 치료 방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

2014년

에릭 베치그
슈테판 헬
윌리엄 머너

초고해상도 현미경 연구를 통해 미세 구조를 측정·관찰할 수 있는 기법을 발전시킨 공로

2013년

마르틴 카르플루스
마이클 레빗
아리엘 와르셸

복잡한 화학 시스템을 예측하는 시뮬레이션 기법 개발

2012년

로버트 J.레프코위츠
브라이언 K. 코빌카

G-단백질 연결수용체의 기본적 성질과 구조를 해명한 공로

2011년

다니엘 셰흐트만

결정(結晶)과 비정질(非晶質;원자 배열이 불규칙적인 물질)의 중간에 해당하는 준결정(準結晶 quasicrystal)을 발견한 공로

2010년

에너지
리처드 F. 헤크
네기시 에이이치
스즈키 아키라

팔라듐 촉매를 이용해 새로운 유기합성법 개발.
항암제, 모르핀 같은 진통제, 각종 소염제, 천식치료제 등 합성 약품과 유기LED (발광 다이오드) 등에 사용.

2009년

벤카트라만 라마크리슈난
토머스 A. 스타이츠
아다 E. 요나스

세포 내 소기관인 리보솜의 3차원 구조를 원자 수준의 정밀도로 밝혀낸 공로

2008년

건강
시모무라 오사무
마틴 챌피
로저 Y. 첸치

특정 세포 활동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녹색형광단백질(GFP) 발견.
신경세포의 번성 과정, 암세포의 확산 과정, 뇌신경세포의 파괴 과정을 추적하는 등 인류를 건강케 하는 세포생물학과 분자생물학에 큰 기여.

2007년

게르하르트 에르틀

물질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에 대한 연구를 통한 표현 화학 분야 개척

2006년

로저 데이비드 콘버그

진핵생물의 유전정보가 전사되는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한 공로

2005년

환경
이브 쇼뱅
로버트 H. 그럽스
리처드 로이스

복분해 반응 및 복분해 반응을 유도하는 촉매물질 개발.
복분해에 사용되는 촉매들은 화학 공정에서 유해물질 생성을 최소화하는 녹색화학을 탄생시킴.

2004년

아론 시에차노버
아브람 헤르슈코
어윈 로즈

단백질 분해를 조절하는 세포 내 메커니즘 발견

2003년

피터 에이그리
로더릭 매키넌

세포막의 물 통로 발견
이온 통로의 구조 및 메커니즘 연구

2002년

존 버넷 펜
다나카 고이치
쿠르트 뷔트리히

연성탈착 이온화 질량분석법 개발
생체고분자 삼차원구조를 결정하는 NMR 개발

2001년

건강
윌리엄 스탠디시 놀스
노요리 료지
칼 배리 샤플리스

광학활성 촉매를 이용한 광학이성질체 합성법을 개발.
항생제, 소염제 등 다양한 신약물질 제조는 물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공광합성의 광학이성질체 연구에도 기여.

2000년

에너지
앨런 J. 히거
앨런 그레이엄 맥더미드
시라카와 히데키

전도성 고분자 개발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 금속 또는 반도체의 전기적 광학적 특성을 지닌 새로운 물질로 개발.
충전지, 트랜지스터 등 반도체 장치 물리학부터 전기재료공학에 이르기까지 발전.

1999년

아메드 하산 즈웨일

펨토 초 분광기를 이용한 화학반응의 전이상태 연구

1998년

월터 콘
존 앤소니 포플

밀도함수론 개발
양자화학 계산방법 개발

1997년

폴 디로즈 보이어
존 어니스트 워커
옌스 크리스티안 스코우

ATP 합성의 기초가 되는 효소메커니즘 규명 이온전달효소 Na+, K+-ATP아제의 최초 발견

1996년

로버트 플로이드 컬
해럴드 월터 크로토
리처드 에레트 스몰리

새로운 탄소화합물인 풀러렌의 발견

1995년

환경
파울 요제프 크뤼첸
마리오 조제 몰리나
프랭크 셔우드 롤런드

오존층의 두께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적 메커니즘 규명. 기체 화합물이 오존층을 파괴할 수도 있다는 사실 제시.
몬트리올 의정서를 낳게 했으며 대기화학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시작됨. 녹색화학에서 블루케미스트리로 이어지는 핵심 업적.

1994년

에너지
게오르크 앤드루 올라

카르보캐타이온(탄소화합물양이온)으로 알려진 탄화수소에서 전자 결핍 조각을 분리한 연구.
유기화학의 새로운 분야가 시작됐으며 탄소를 기반으로한 혁신적인 연료와 고급 옥탄 휘발유의 발전으로 이어짐.

1993년

환경
캐리 뱅크스 멀리스
마이클 스미스

DNA 조각을 몇 시간 내에 수십억 배로 복제하는 기술인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고안.
유전 질환 환자 치료 뿐만 아니라 자연을 되살리는 생물종 복원에까지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해 큰 영향을 미침.

1992년

루돌프 루디 아서 마커스

화학시스템에서 전자이동반응 이론에 공헌

1991년

리하르트 로베르트 에른스트

고분해능 핵자기공명분광학 개발

1990년

일라이어스 제임스 코리

복잡한 분자를 합성하기 위한 역합성 분석법(retrosynthetic analysis)개발

1989년

시드니 올트먼
토머스 로버트 체크

RNA의 촉매 성질 발견

1988년

요한 다이젠호퍼
로베르트 후버
하르트무트 미헬

광합성반응센터의 삼차원 구조 결정에 기여

1987년

도널드 제임스 크램
장마리 렌
찰스 존 페더슨

다른 분자와 구조-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분자 개발

1986년

더들리 로버트 허시박
리위안저
존 찰스 폴라니

기초 화학반응을 분석하기 위한 방법 개발

1985년

허버트 애런 하우프트먼
제롬 칼

작은 분자의 화학구조를 추론하는 수학적 방법 개발

1984년

브루스 메리필드

고체 기질위에 펩타이드를 합성하는 방법 개발

1983년

헨리 타우비

금속 착물의 전자이동반응 메커니즘 연구

1982년

건강
아론 클루그

핵산과 단백질이 결합한 입자와 바이러스의 3차원 구조에 관한 연구.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기여.

1981년

후쿠이 겐이치
로알드 호프먼

화학반응의 궤도함수 대칭 해석

1980년

폴 버그
월터 길버트
프레더릭 생어

재조합 DNA와 관련된 핵산의 생화학적 기초 연구 핵산 염기서열 결정에 공헌

1979년

허버트 찰스 브라운
게오르크 비티히

유기물질의 합성에서 붕소(硼素)와 인(燐) 화합물 도입

1978년

피터 데니스 미첼

생물계에서 에너지 이동 과정 이론을 공식화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화학 삼투 이론을 체계화한 공로

1977년

일리야 프리고지네

비평형 열역학의 기본을 이룬 산일함수를 체계화한 업적

1976년

윌리엄 넌 립스콤

보란(보레인)의 구조에 대한 연구

1975년

존 워컵 콘퍼스
블라디미르 프렐로그

"효소-촉매반응의 입체화학 연구 유기분자와 유기반응의 입체화학 연구"

1974년

폴 존 플로리

고분자화학의 여러 영역에 걸쳐, 이론·실험 양면에서 물리화학적 기초를 구축

1973년

에른스트 오토 피셔
제프리 윌킨슨

샌드위치 화합물 화학에 관한 선구적 연구

1972년

크리스천 베이머 앤핀슨
스탠퍼드 무어
윌리엄 하워드 스테인

"아미노산 서열과 생체활성형태의 연관성 연구 리보뉴클레아제 내 활성센터의 화학구조와 촉매활동 간의 연관성 연구"

1971년

화학
게르하르트 헤르츠베르크

자유라디칼(홀수 개의 전자를 갖는 원자단)의 전자구조와 기하학적 구조결정에 관한 연구.
지구 대기권에서 가장 흔한 기체인 수소, 산소, 질소, 아론 클루그 핵산과 단백질이 결합한 입자와 바이러스의 3차원 구조에 관한 연구.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기여.

1970년

루이 페데리코 를루아르

당뉴클레오타이드의 발견과 탄수화물의 생합성에서 그 역할 연구

1969년

드렉 헤럴드 리처드 바턴
오드 하셀

특정 유기화합물의 3차원적 형태결정에 대한 연구

1968년

에너지
라르스 온사거

비가역화학과정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을 밝힘. 용액에서의 이온 운동을 난류와 유체밀도에 관련시켜 설명해 열역학 제4법칙의 기초 정립.
다양한 분자결합의 메커니즘 연구에 큰 영향.

1967년

만프레트 아이겐
로널드 조지 레이퍼드 노리시
조지 포터

초고속 화학반응에 관한 연구

1966년

로버트 샌더슨 멀리컨

양자역학을 사용하여 분자구조의 이론적 해석을 발전시켜 분자궤도법을 개척함으로써 이론에 한 전기(轉機)를 마련

1965년

로버트 번스 우드워드

여러 종류의 생리활성화합물 구조의 결정·합성에도 커다란 업적을 남기는 등 유기화학의 근대화, 특히 이론과 실험을 관련짓는 데 크게 공헌

1964년

도로시 메리 크로풋 호지킨

악성빈혈 퇴치에 꼭 필요한 생화학적 화합물의 구조 결정

1963년

카를 치글러
줄리오 나타

저압 폴리에틸렌 합성법 발명

1962년

막스 페르디난트 퍼루츠
존 카우더리 켄드루

X선해석에 의한 단백질의 구조 등을 연구, 미오글로빈의 전체구조를 해명한 업적

1961년

멜빈 캘빈

식물의 광합성 중에 발생하는 화학적 단계 연구

1960년

윌러드 프랭크 리비

방사성 탄소연대측정법 개발

1959년

야로슬라프 헤이로프스키

정량 분석에 사용되는 분석법인 폴라로그래피의 발견과 개발

1958년

건강
프레더릭 생어

1958년 인슐린 분자 구조 결정, 단백질 구조를 완전하게 밝혀 실험실에서 인슐린을 성공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기반 마련.

1957년

알렉산더 로버터스 토드

비타민B1, B12, E의 구조를 밝혔으며, 생화학 물질인 뉴클레오시드, 뉴클레오티드의 결합해명과 합성 등의 업적

1956년

건강
시릴 노먼 힌셜우드
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세묘노프

수소와 산소가 결합해 물이 형성되는 반응 속도 및 메커니즘 연구. 항생제와 다른 화학요법제에 대한 세균 내성과 관련해 중요한 연구.
화학 반응의 동역학을 규명해 자연재생형 블루케미스트리의 기초 마련.

1955년

빈센트 뒤 비뇨

뇌하수체후엽 호르몬인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의 구조와 합성을 연구한 공로

1954년

라이너스 칼 폴링

현재의 화학결합론의 기초를 구축하였고, 양자역학적 공명(共鳴)·전기음성도·공유결합반지름·이온반지름 등 많은 유용한 개념을 정립

1953년

헤르만 슈타우딩거

고분자화학을 창시한 공적

1952년

아처 존 포터 마틴
리처드 로렌스 밀링턴 싱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아미노산 미량분석법을 발견한 업적

1951년

에드윈 매티슨 맥밀런
글렌 시어도어 시보그

원자번호 95에서 103에 이르는 초우라늄원소 발견과 연구

1950년

환경
오토 파울 헤르만 딜스
쿠르트 알더

2개의 탄소-탄소 이중결합을 지닌 디엔에 빛을 쪼여 고리구조를 가진 많은 유기화합물을 합성하는 딜스-알더 반응 개발.

1949년

윌리엄 프랜시스 지오크

절대온도 1K 이하의 온도를 얻기 위한 '단열자기소거법(斷熱磁氣消去法)'을 제창

1948년

아르네 빌헬름 카우린 티셀리우스

‘티셀리우스의 장치’라고 불리는 전기이동장치를 고안하여 혈청단백질을 연구

1947년

건강
로버트 로빈슨

수많은 유기화합물의 구조와 합성에 관해 연구. 유기분자 구조에 대한 전자이론을 세웠으며 항말라리아제의 생산과 페니실린 개발에 크게 기여.
화학 지식을 이용한 신약 개발에 영향.

1946년

제임스 배첼러 섬너
존 하워드 노스럽
웬델 메러디스 스탠리

"효소의 결정화 발견 순수 형태의 효소 및 바이러스 단백질 제법"

1945년

아르투리 일마리 비르타넨

뿌리혹박테리아를 사용하여 식물의 질소고정 메커니즘을 밝혔고, 산처리에 의한 동물의 사료와 영양물의 보존법을 개량

1944년

오토 한

중핵분열 발견

1943년

조르주 샤를 드 헤베시

천연방사성원소를 추적자(追跡子)로 사용한, 동위원소의 응용에 관한 공헌

1939년

아돌프 프리드리히 요한 부테난트
레오폴트 라보슬라프 스테판 루지치카

"성 호르몬 연구 폴리메틸렌 및 폴리터펜 연구"

1938년

리하르트 요한 쿤

카로티노이드 및 비타민 연구

1937년

건강
월터 노먼 호어스
파울 카러

탄수화물과 비타민C의 화학구조 결정. 당류가 고리형 탄소배열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
화학 구조 분석으로 값싸게 의료용 비타민C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

1936년

페트루스 조세푸스 빌헬르무스 드비예

쌍극자모멘트, X선 ·전자회절에 의한 분자구조 연구의 업적

1935년

장 프레데리크 졸리오
이렌 졸리오퀴리

새로운 방사성 원소 합성

1934년

해럴드 클레이턴 유리

처음으로 중수(重水)를 분리시키고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重水素)를 발견

1932년

에너지
어빙 랭뮤어

기체 안에서 방전현상, 전자방출 및 텅스텐의 고온 표면화학 연구. 3000℃ 이상의 고온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소 토치 램프 개발.

1931년

카를 보슈
프리드리히 베르기우스

화학적 고압(高壓)방법의 발명과 개발

1930년

한스 피셔

헤민과 엽록소 구성성분 중 헤민 합성에 기여

1929년

아서 하든
한스 카를 아우구스트 지몬 폰 오일러켈핀

당(糖)의 발효과정에서 '하든-영의 에스터'라고도 불리는 물질을 발견하고 알코올발효 효소계로서의 치마아제(Zymase)와 공존하여 발효를 지탱하는 저분자 물질로서의 코치마아제(Cozymase)의 개념을 세운 공로

1928년

건강
아돌프 빈다우스

콜레스테롤에 자외선을 쪼이면 비타민D로 전환되는지를 연구하다가 비타민의 전구물질인 7-디히드로콜레스테롤 발견.
심장질환치료제 개발 촉진.

1927년

하인리히 오토 빌란트

담즙산 및 관련 물질의 조성에 관한 연구

1926년

테오도르 스베드베리

초원심분리기에 의한 콜로이드 연구의 업적

1925년

리하르트 아돌프 지그몬디

분산도가 매우 높은 금 콜로이드의 생성법 확립 등 콜로이드화학의 기초적 연구 업적

1923년

프리츠 프레글

유기 물질의 미량분석법 개발

1922년

프랜시스 윌리엄 애스턴

질량분석사진기를 이용한 비방사성 동위원소 발견 및 정수법칙 발표

1921년

프레더릭 소디

방사성 물질의 화학동위원소의 기원과 성질에 관한 연구

1920년

화학
발터 헤르만 네른스트

열화학 분야에 관한 연구로 화학평형의 열역학, 고온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의 성질과 저온에서 고체가 갖는 특성 및 광화학의 메커니즘을 연구.
광화학 메커니즘은 빛을 이용한 다양한 화학 실험에 영향.

1918년

프리츠 하버

원소로부터 암모니아 합성

1915년

리하르트 마르틴 빌슈테터

엽록소를 정제·결정화하여 구조를 연구하고, 엽록소에 의한 광합성 작용의 연구를 확립

1914년

시어도어 윌리엄 리처즈

많은 화학원소의 원자량의 정밀 측정

1913년

화학
알프레트 베르너

분자 내에서 원자의 결합과 배위화합물 구조에 관해 연구. 배위 결합에 대한 이론과 이성질체 개념 확장. 현대 무기화학의 기초를 정립하고 화학결합에 대한 근대적 개념 마련.
배위 결합에 따라 각 물질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신물질 개발의 토대 마련.

1912년

환경
프랑수아 오귀스트 빅토르 그리냐르
폴 사바티에

리냐르 시약 발견, 유기화합물의 수소화 반응 방법 연구. 유기 마그네슘 화합물의 반응을 이용해 알코올, 산, 탄화수소를 만드는 방법 개발. 유기합성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염.
니켈을 촉매로 사용하는 방법을 발견, 이후 메탄올 합성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는 블루케미스트리 분야) 연구의 토대가 됨.

1911년

마리 퀴리

라듐 및 폴로늄 발견 : 라듐 분리

1910년

오토 발라흐

지방족 화합물의 결합에 관한 선구적 연구

1909년

환경
프리드리히 빌헬름 오스트발트

촉매, 화학평형과 반응속도에 대한 선구적 연구.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전환하는 공정은 향후 환경 등 다양한 분야 산업에 영향.
촉매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블루케미스트리의 초석이 된 연구.

1908년

어니스트 러더퍼드

원소 붕괴 및 방사성 물질의 화학에 관한 연구

1907년

에두아르트 부흐너

효모 내에 있는 효소의 작용에 의한 것이며, 효모세포의 생리작용에 의한 것이 아님을 밝힘으로써 발효화학에 신기원을 이룬 공로

1906년

앙리 페르디낭 프레데리크 무아상

플루오린화수소산 무수물에 플루오린화칼리를 용해하고, 저온에서 백금전극을 사용하여 플루오린의 단리(單離)에 성공

1905년

J. F. W. 아돌프 폰 바이어

유기염료,히드로방향족 화합물에 관한 연구

1904년

윌리엄 램지

비활성 기체 원소 및 주기율표에서의 위치 발견

1903년

스반테 아우구스트 아레니우스

전기해리 이론을 제창한 공로

1902년

화학
에밀 피셔

당과 퓨린 합성에 관한 연구로 요산 크산틴 카페인 테오브로민 및 다른 질소화합물과 단일 물질인 퓨린에 관한 관계를 설명, 당류 연구는 유기화학 분야를 확장하는데 막대한 영향.
유기화학은 블루케미스트리로 나가는데 필요한 기초 연구.

1901년

야코뷔스 헨드리퀴스 호프

화학동역학 법칙 및 삼투압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