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지구를 지켜라!!!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에 행사를 한답니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소등행사와 같은 행사를 하여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요!
또한 과학을 이용하여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곳도 많이 있답니다.
그중에 한 곳이 바로 한국화학연구원입니다 !!!!!!!!!!!!!!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로 환경을 지키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목재펄프와 게 껍데기에서 추출한 보강재를 첨가해 기존 바이오플라스틱 한계 극복
요??
저는 종이 빨대로 음료를 마셔봤었는데 빨대가 잘 찢어져서 기존의 빨대보다 불편했답니다ㅜㅠㅠ
이와 비슷한 이유로 예전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만들었었답니다.
플라스틱 이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생분해성 비닐봉지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아닌가요ㅎㅎ^^
비닐봉지와 플라스틱이 무슨 관련이 있지 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비닐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흔히 사용하는 1회용 비닐봉지는 대부분 P.E (폴리에틸렌) 이랍니다!
P.E (폴리에틸렌)은 플라스틱의 한 종류이죠!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비닐봉지도 플라스틱에 해당이 된답니다.
플라스틱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생분해성 비닐봉지를 만들었지만, 생분해성 비닐봉지는 잘 찢어져서 실제 비닐봉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었어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화학연구원 황성연 박사팀은 기존 생분해성 비닐봉지와 비교해 2배나 더 질기고 6개월 이내에 100% 분해되는 고강도 비닐봉지를 개발했답니다 !!!!
사과 3개+ 오렌지 1개+ 바나나 2개씩이나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단단해 보이네요! 맛있겠다ㅎㅎ
어떻게 2배나 더 질긴 생분해성 비닐봉지를 만들었을까요??
연구진은 목재펄프와 게 껍데기에서 추출한 보강재를 첨가해 기존 바이오플라스틱 한계를 극복했답니다. 게 껍데기에 포함된 키토산은 천연 항균제로 박테리아를 살균하는 능력이 있어 자체적으로 식품 부패를 방지하는 항균 능력까지 갖췄어요!
기존 석유계 비닐봉지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비닐봉지와 빨대, 포장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경오염을 위한 연구를 하나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 글에 쓸수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서 하나 밖에 올리지 못했답니다ㅠㅠ
더 다양한 연구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