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썩어 없어지는 플라스틱 만들기1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플라스틱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맛있는 초밥^0^
저는 생각보다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플라스틱이 편해서 평소에 모르게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유ㅠㅠ
플라스틱은 편리해서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자주 사용되는 물질이죠!
플라스틱의 싸고 가볍고 단단하다는 성질이 굉장히 큰 장점이에요. 하지만 썩지 않고 굉장히 오래 유지되는 이 플라스틱의 장점은 사용 후 단점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플라스틱은 버려도 썩지 않기 때문에 바다, 땅 많은 곳들을 돌아다니며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어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도 이런 문제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지요ㅠ
한국화학연구원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썩는 플라스틱을 개발하였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썩는 플라스틱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0^
썩는 플라스틱 만드는 화학식 step1
한국화학연구원에서 만든 썩는 플라스틱의 화학식은 PBS(Polybutylene succinate)이에요.
Succinic acid와 1,4 Butanediol을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이지요!
왼쪽 화학구조식: Succinic acid 오른쪽 화학구조식: 1,4 butanediol
Succinic acid는 TCA 회로에도 사용이 되죠? 일반생물학 배울 때 배웠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용^^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어요ㅎㅎ
cf) 화학식 이름 짓는 방법 간단하게 설명쓰^^
1,4 Butanediol에서 앞에 1,4가 붙는 이유는 탄소의 위치에 따라서 붙는데요! 위와 같이 OH 두 개가 1번과 4번에 붙어있죠?? 그러면 1,4 Butanediol이 됩니다.
만약 2,3위치에 OH 두 개가 붙는다면 뭐라고 부를까요? 2,3-butanediol이겠죠??
이 두개를 합치면 어떻게 될까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0^
[출처] https://blog.naver.com/heosungeu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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