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납사분해공정 (NCC 공정: Naphtha Cracking Center)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공을 살려서~!! 석유화학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0^
납사분해가 뭐지?^0^
납사분해(NCC)란, Naphtha Cracking Center이에요. 말그대로 납사를 분해하는 공정입니당
납사에는 paraffins, naphthenes, aromatics의 종류가 있어요.
paraffins이란, CnH2n+2의 알케인 화합물을 말해요!
(다들 고등학교 화학때 배우셨죠?? 기억나시나요^0^)
naphthenes이란, paraffin과 비슷하게 알케인 화합물인데 고리모양을 가지고 있는 화합물을 말해요!
예를 들면, cyclohexane이나 cyclopentane 같은 것이 되겠죠??
aromatics란, 방향족 화합물을 말하는데요! 향기가 난다고 해서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
방향족 화합물에는 BTX가 있습니다.
(BTS 아니고 BTX^^ 강의 듣다보면 항상 BTS라고 들렸는데^0^)
BTX는 Benzene, Toluene, Xylene의 앞글자를 하나씩 따서 만든 것입니다!
xylene은 아래와 같이 CH3들의 위치에 따라 ortho, meta, para로 나누어져 있어요.
BTX들은 다른 화학제품을 만드는 원료로 쓰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납사분해의 공정과정
납사분해는 Naphtha를 촉매를 가지고 열분해하여 olefins을 만드는 것입니다.
(석유화학에서의 olefin은 하나의 이중결합을 가진 화합물을 말해요)
납사분해 공정은 크게 1. 분해공정 2. 급냉공정 3. 압축공정 4. 정제공정으로 되어 있어요.
납사분해 공정을 통해 생성된 화합물은 대표적으로 ethylene과 propylene들이 있어요.
많은 분들께서 병뚜껑이나 빵봉지와 같은 곳에서 포장재료로 PE나 PP를 보신 적이 있으실거에요~
cf)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poly란, 여러개로 엮여있다는 뜻!)
위와 같이 PP나 HDPE는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PE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heosungeun2018/222046707681
더 많은 내용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로^~^
http://chemielove.krict.re.kr/








